이어 "우리는 아이들에게 '사탕을 준다고 따라가지 마'라고 말한다"며 "그런데 지금 국가 재정에 대한 대책도 없이 뭐든 다 해주겠다는 후보를 따라가도 되는 건가.
우리 아이들에게 원칙 없는 나라를 물려줄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번 선거는 계엄을 옹호하는 '비상식 세력', 포퓰리즘으로 유혹하는 '반원칙 세력'을 동시에 밀어내고 원칙과 상식을 되찾는 선거"라며 "'빨간 윤석열'이 지나간 자리를 '파란 윤석열'로 다시 채울 수는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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