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아 나도 이적해' 구보, '크로스 전 에이전트'로 교체... 바이아웃 950억
레알소시에다드는 상당한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해야만 구보를 놓아주겠다는 입장이다.
이후 18세 미만 외국인 선수 영입 위반으로 다시 일본으로 돌아가야 했지만, FC도쿄에서 활약을 바탕으로 다시 레알로 이적하며 가능성을 증명했다.
구보 역시 시즌 막판 이별 가능성을 언급하며 이적을 염두한 발언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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