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목소리 연기는 어린 시절 제 꿈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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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목소리 연기는 어린 시절 제 꿈이었어요"

"이미 그런 걸 갖고 있는 두 배우의 성향을 녹여내고 싶었어요."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이 별에 필요한'(5월30일 공개)의 두 주인공 난영과 제이는 각각 배우 김태리와 홍경이 목소리 연기를 했다.

"두 배우는 두 캐릭터와 비슷한 걸 넘어서 오히려 캐릭터에 영향을 줬어요.난영은 김태리씨의 통통 튀는 성격을 반영하고 싶었습니다.제이는 섬세하면서 그림자가 있는 매력적인 인물인데, 홍경씨가 이미 그런 걸 갖고 있었어요.두 배우의 성향을 자연스럽게 녹여내고 싶었던 겁니다.".

이 작품은 2051년을 배경으로 화성 탐사를 꿈꾸는 우주인 난영과 뮤지션의 꿈을 접어두고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제이가 우연히 서울에서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로맨스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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