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SM 주식 전량 中 텐센트에 매각 ‘2천4백억 규모’
케이(K)팝 대표 기업 하이브가 보유 중이던 SM엔터테인먼트(SM) 주식 전량을 중국 텐센트 뮤직에 매각한다.
하이브는 27일 장 마감 직후 ‘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처분결정’이란 제목의 공시를 통해 SM 지분 매각을 공식화했다.
공시에 따르면 매입 주체는 중국 텐센트뮤직엔터테인먼트로, 하이브가 보유 중이던 221만2237주 전량을 사들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