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김보성은 "실명된 왼쪽 눈은 다쳐도 상관없지만, 오른쪽 눈은 다치면 안 됐다.그래서 이번 격투기 때는 왼손잡이 자세로 바꿨다"며 "다행히 오른쪽 눈은 다치지 않았다"고 말했다.
오른쪽 눈의 시력을 묻자 그는 "예전엔 양쪽 눈이 2.0이었다.그런데 왼쪽 눈을 다치면서 오른쪽 눈 시력도 같이 나빠졌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오른쪽이 마이너스 6디옵터, 실명된 왼쪽은 마이너스 30 이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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