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3층 안전행정국장실에서 무료생활법률상담실 손해사정사 위촉식을 기념하고 있다.(좌측, 이주빈 안전행정국장, 김재원 손해사정사) 안양시가 27일 손해사정사를 신규 위촉해 '무료법률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들의 권익 보호와 생활 속 법률문제 해결을 위해 운영 중인 '무료법률상담실'에 김재원 손해사정사(손해사정법인 창천)를 신규 위촉했다.
무료법률상담실은 안양시에 주소나 거소를 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법률상담 창구로, 특히 기초생활수급자·장애인·소년 소녀 가장 등 저소득층 시민들에게 상담 우선권을 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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