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함께 토트넘에서 또 우승 트로피 도전?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요청, ‘시간 좀 더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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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함께 토트넘에서 또 우승 트로피 도전?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요청, ‘시간 좀 더 줘’

영국 매체 ‘더 부트 룸’은 26일 “토트넘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다니엘 레비 회장에게 더 많은 시간을 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의 토트넘이 초반 엄청난 상승 곡선을 그리면서 우승을 차지했던 1960/61시즌 흐름과 비슷하기에 팬들은 혹시 모를 기대감을 품기도 했다.

우승을 차지하면서 분위기가 반전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기회를 요청했고 토트넘의 결정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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