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에서는 달라야 한다... 반등 꿈꾸는 여자축구 신상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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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에서는 달라야 한다... 반등 꿈꾸는 여자축구 신상우호

해외 원정에서 다소 부진한 성적을 낸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안방에서 반등을 이뤄낼지 주목된다.

신상우(49)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 대표팀은 30일 인천 남동럭비경기장과 6월 2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콜롬비아와 2연전을 벌인다.

한국은 2023 FIFA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콜롬비아에 0-2로 패했고, 콜롬비아는 당시 8강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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