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은 “시즌1 때, 사람 사는 이야기를 다루면서 너무 많이 울고 웃었다.
그러면서 그는 “중요한 건 사람들의 사연과 그들의 이야기가 주는 따뜻한 느낌”이라며 “더 많은 제보들을 엄선하여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할 것이다.믿고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나아가 그는 “기안84가 ‘와! 진짜? 세상에 이런일이’에 걸맞은 멘트를 해줄 친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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