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공제회 투자 담당 직원이 외국 펀드에 투자 후 억대의 리베이트를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대체투자란 주식이나 채권 등 전통적 투자 자산이 아닌 부동산, 인프라, 기업금융 등에 투자해 위험을 분산하고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 방식을 말한다.
지난 2016년∼2024년까지 건설공제회에서 투자 업무를 수행한 A씨(현 본부장)는 2019년 9월 공제회가 스페인 물류 자산 펀드에 약 300억원을 투자하는 일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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