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으로 이야기하고, 춤으로 대결하는 엠넷 대표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시즌3가 이번에는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라는 새 이름을 달고, 세계로 무대를 넓혔다.
연출을 맡은 최정남 PD는 "'스우파' 시즌2에서 해외 댄스팀과 함께 서바이벌을 진행했고, 더 많은 해외 댄서를 한국에 알려도 되겠다는 확신이 들었다"며 "다시 시즌1을 만드는 느낌도 든다.
마이크 송은 "이렇게 수준 높은 댄서들이 함께 춤을 추는 것이 스페셜하고, 하나의 축제 같기도 하다"며 "이번 시즌에 레전드 콜라보(협업)도 많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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