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어릴 땐 싫었던 동안, 지금은 낳아주신 부모님께 감사" [엑's 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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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어릴 땐 싫었던 동안, 지금은 낳아주신 부모님께 감사" [엑's 인터뷰②]

(인터뷰①에 이어) 김민석이 동안 이미지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대해 김민석은 "제가 30대 때 했던 역할이고, 고등학생부터 시작한 캐릭터이지 않나.마지막으로 하는 어린 역할일 거라고, 이제 더 이상은 할 수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그래서 이 캐릭터를 할 수 있는 게 큰 복이라고 생각했다"면서 "낳아주신 부모님한테 감사하다.동안이 아니었다면 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동안 이미지에 대한 솔직한 생각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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