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영입 완료' 뮌헨, 김민재 팔고 추가 CB 영입 노린다...황당한 이유 "日국대 부상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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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영입 완료' 뮌헨, 김민재 팔고 추가 CB 영입 노린다...황당한 이유 "日국대 부상 때문"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7일(한국시간) “뮌헨은 타와 4년 계약 체결을 위한 모든 서류를 승인했다.모든 절차는 마무리되었고 이번 주 메디컬 테스트도 진행한 뒤 2029년 6월까지의 계약이 확정된다”라고 전했다.

로마노 기자는 지난 24일 "2029년 6월까지 뮌헨과 타의 4년 계약이다.이제 최종 승인만 난다면 며칠 안에 계약은 마무리될 예정이다.메디컬 테스트도 예약됐다"라고 전하면서 이적이 확정되었을 때 알리는 ‘Here We Go’도 붙였다.

이미 마이클 올리세, 주앙 팔리냐 등 여러 선수들을 영입하는 데에 자금을 사용한 뮌헨은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타에 이적료를 많이 쏟고 싶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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