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3만6000명, 지귀연 재판부에 '윤석열 즉각 재구속' 의견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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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3만6000명, 지귀연 재판부에 '윤석열 즉각 재구속' 의견서 제출

내란 우두머리·직권남용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불구속 상태에서 부정선거 음모론을 다룬 영화 관람 등 정치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데 대한 분노가 높은 가운데, 시민들이 '윤석열 즉각 재구속' 촉구 의견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군인권센터·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참여연대 등 시민단체는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동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의 재구속과 내란 재판 공개를 촉구하는 시민 서명과 의견서를 지귀연 재판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참여연대는 지난 14일부터 25일까지 12일간 '윤석열 즉각 재구속과 내란 재판 전면 공개'를 촉구하는 긴급 온라인 서명운동을 진행했으며 시민 3만 6330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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