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잉글랜드 클럽 이외에도 나폴리를 비롯한 이탈리아 세리에A 빅클럽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정황이 포착돼 새 행선지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에서 자리잡지 못하고 있는 이강인(24)이 복수의 이탈리아 세리에A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탈리아 유력매체 ‘코리엘레 델로 스포르트’는 26일(한국시간) “세리에A 우승팀 나폴리가 이번 여름 2명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이강인과 에돈 제그로바(릴)를 주시하고 있다”면서 “이강인의 이적료가 높지만 선수는 이적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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