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는 자신을 A씨와 대전의 중학교를 함께 다닌 동창생이라고 밝히며 A씨가 중학교 시절부터 다수의 친구들에게 학폭, 금품갈취, 폭언, 장애 학생에 대한 조롱과 협박 등을 일삼았다는 주장을 펼쳤다.
또 "이 글은 당시 중학교 재학생 다수의 일치된 증언, 사실에 기반해 작성됐음을 명확히 밝힌다"며 "당시 대전에 거주했던 94년생, 중학교 교직원분들께 물어도 위의 피해 사실들은 모두가 공공연하게 알고 있다.A씨가 피해자들에게 진심으로 미안한 마음이 있다면 다시는 대중 앞에 나서지 말고, 지난 날의 잘못을 뉘우치며 피해자들에게 평생 미안해하며 살기를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해당 글이 확산된 후 A씨가 고민시라는 이야기가 이어졌고, 이에 고민시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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