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시절 되돌아본 안토니, “식음을 전폐했고 항상 울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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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시절 되돌아본 안토니, “식음을 전폐했고 항상 울었어”

안토니(오른쪽)는 맨유 시절 거액의 이적료에 걸맞지 않게 부진하며 비판을 샀다.

레알 베티스(스페인) 공격수 안토니(25·브라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시절을 ‘악몽’이라고 표현했다.

안토니는 당시를 “아약스에서 보여준 활약을 맨유에서 보여주지 못하면서 정신적으로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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