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공영방송 ‘BBC’는 26일(한국시간) “쿠냐의 맨유 이적이 막바지 단계에 이르렀다.이적료는 6,250만 파운드(약 1,162억 원) 규모다.맨유는 이적료 전액을 2년간 세 차례에 걸쳐 분할 지급할 예정이다.양측은 개인 조건에 대한 최종 조율에 가까워졌다.세부 협상은 사실상 마무리된 상태다”라고 보도했다.
비록 울버햄튼은 리그 16위에 머물렀지만 쿠냐의 활약은 최고 수준이었다.
지난 1월 아스널은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쿠냐를 영입하려 했으나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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