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인권상황 20년째 그대로"…탈북화가 송벽, 자서전 펴내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北인권상황 20년째 그대로"…탈북화가 송벽, 자서전 펴내

탈북화가 송벽 씨가 26일(현지시간) 노르웨이 오슬로자유포럼을 계기로 자서전 출판기념회를 열었다고 주노르웨이한국대사관이 밝혔다.

송 씨는 "(탈북 이후) 2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북한 인권상황은 전혀 달라진 게 없다"면서 "우크라이나 전쟁에 영문도 모른 채 당국 지시에 끌려간 많은 젊은 군인들이 전사하거나 다치는 믿을 수 없는 일들이 여전히 일어나고 있는 곳"이라고 비판했다.

이날 미국 휴먼라이츠파운데이션(HRF) 주최로 열린 오슬로자유포럼 행사에서 자서전 출판기념회 자리를 마련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대사관 관계자는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