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승, 子 두고 입대 "母 이경실에 빚진 2천만원 갚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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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승, 子 두고 입대 "母 이경실에 빚진 2천만원 갚기 위해"

배우 손보승(26)이 입대한다.

이경실은 이를 못마땅하게 여겨 손보승과 약 1년 간 절연하기도 했다.

배우 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한 손보승은 엄마에게 빚을 지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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