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살인·강간죄로 복역 중인 전직 경찰서장이 탈옥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그의 뒤를 쫓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6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아칸소주 캘리코록에 위치한 노스센트럴유닛교도소 관계자는 살인·강간죄로 복역 중인 전직 경찰서장 그랜트 하딘(56)이 전날 탈옥했다고 밝혔다.
현재 교정국은 경찰과 협력해 하딘을 쫓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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