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영유권 논란 키우나…中, 서해서 연어 양식선 활용
중국이 서해에 어업 양식시설이라고 주장하면서 설치한 구조물이 우려를 자아내는 가운데 서해에서 활용할 연어 양식선까지 건조하면서 영유권 논란이 더욱 커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이미 연어 양식장이라는 빌미로 서해에 무단으로 구조물을 설치해 한국의 우려를 사고 있다.
이 같은 우려가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중국이 연어 양식선을 건조해 서해에서 활용한다는 것은 논란을 더욱 확산시킬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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