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일주일께 앞으로 다가온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나선 각 후보 10대 공약을 검증한 결과 대부분 공약이 국민의 눈높이를 맞추지 못한 채 미흡한 것으로 분석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경실련은 26일 후보별 10대 공약 비교평가 자료(정치·사법, 지방분권·자치, 외교·안보)를 통해 "외교·안보 공약은 후보의 통치 철학, 국제관, 평화에 대한 인식을 가장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분야이지만 이번 선거에서 다수의 후보는 이 문제에 무관심하거나 회피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이들은 외교·안보 분야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실행 미흡',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강경 안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공약 실종',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는 '실현 가능성 부족'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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