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발' 부산 시내버스 멈추나…노조, 파업투표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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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발' 부산 시내버스 멈추나…노조, 파업투표 '가결'

부산 시내버스 노동조합이 26일 조합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파업 찬반투표에서 파업을 가결했다.

이에 따라 27일 오후 4시 금정구 부산노동위원회에서 열리는 마지막 조정 회의에서 노사가 최종 협상에 이르지 못하면 28일 첫차부터 부산 전체 시내버스 2517대가 운행을 멈추게 된다.

노조는 당초 ▲정기상여금의 통상임금 포함 ▲월 임금 8.2% 인상을 함께 요구했으나 현재는 통상임금 문제가 대법원 판례에 따라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으로 보고 월 임금 인상만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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