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퍼.1st] 비르츠·프림퐁·케르케즈 3731억…리버풀의 원기옥, 거금 써도 여유로운 재정
리버풀은 이적시장이 열리기 전인데도 이미 세 선수 영입에 근접했다.
프림퐁을 3,000만 파운드(약 557억 원)에 영입한 건 수확이지만 케르케즈에게 4,500만 파운드(약 835억 원)는 풀백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다소 부담스러운 금액이다.
결론적으로 리버풀은 이번 시즌 별다른 영입을 하지 않고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다가오는 이적시장에서 충분한 돈을 투자할 여건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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