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이 생애 첫 1인 2역에 도전한 드라마 '미지의 서울'이 시작부터 심상찮은 기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4일 첫 방송된 '미지의 서울'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
첫 방송에서 3.6%의 시청률로 출발한 '미지의 서울'은 2회 만에 5%를 달성하면서 전작인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보다 좋은 추이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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