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호, '언슬전' → '미지의 서울'로 이미지 변신…연기 스펙트럼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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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호, '언슬전' → '미지의 서울'로 이미지 변신…연기 스펙트럼 확장

배우 박윤호가 '미지의 서울'을 통해 이미지 변신에 나섰다.

계속된 호수의 무시에 미지가 발끈하며 감정의 골이 깊어지는 가운데, 미지가 찬 공에 맞은 호수는 과거 사고의 후유증으로 이명이 찾아와 고통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호수의 상태가 신경 쓰여 뒤따라온 미지는 계속해서 호수에게 질문을 던지고, 호수는 자신의 상처를 파고드는 미지에게 분노를 쏟아내며 긴장감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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