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전문회사 리얼미터의 이택수 대표는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를 두고 "계속 과속하고 있어서 브레이크를 밟기는 어려워 보인다.앞으로 계속 고잉(Going)할 것"이라며 "단일화에 응할 가능성이 작다"라고 했다.
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측에) 남은 변수가 이준석 후보와의 단일화 밖에는 없다.
최근 여론조사를 두고 이 대표는 "한 달 전 혹은 두 달 전이랑 비교했을 때, 응답률이 최소 1~2% 포인트에서, 많게는 3% 포인트 이상 높아졌다"라며 "보수층이 그동안 패배주의에 싸여서 '이번에는 어렵지 않겠느냐'라고 생각했다가, 최근 국민의힘에서 경쟁했던 후보들이 지원 유세에 나오고, '이준석 후보가 단일화하면 역전도 가능하겠다는 생각'에 응답률이 높아진 것 같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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