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 출신 배우 남지현이 연예계 은퇴설을 일축했다.
남지현은 “다만 누군가에게 선택당하는 것에 지쳤던 것 같다”며 “무력감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더 힘을 내서 멀리 가려고 운동을 했다.그게 바레라는 운동이었는데 너무 힘이 나더라.그래서 나누고 싶었고 땀 흘리는 가치가 얼마나 좋은지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주체적으로 살아가자는 의미를 담아 바레 스튜디오 캐치프레이즈를 결정했다”며 “진심은 통한다고 생각한다.같이 주체적으로 살아갈 에너지를 전하고 잘 만들고 싶다.천천히 단단하게 살아가 보겠다.응원해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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