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찬 골프존그룹 회장이 미국 골프전문지 골프 아이엔씨(Inc.)가 5월 발행한 본지에서 ‘아시아 골프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Most powerful people in Asia)’에서 1위로 선정됐다.
골프존은 미국의 대표적인 골프장 위탁운영사인 트룬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해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특히 지난해 9월에는 중국 톈진에 최첨단 스크린 골프 시설 ‘시티골프’를 설립하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였다”고 설명하며 영향력과 리더십을 높이 평가했다.
김영찬 골프존그룹 회장은 “글로벌 골프산업 발전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인정받아 매년 영향력 있는 인물로 이름을 올리게 돼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시도하고 글로벌 골프 플랫폼 기업으로서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