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한효주 호흡' 서도영, 알고 보니 애둘 아빠 "녹화날이 딸 생일" (복면가왕)[종합]

'변치 않는 첫사랑 비주얼'의 데뷔 20년 차 연기파 배우 서도영이 '복면가왕'에 출연해 설레는 보이스와 깜짝 근황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복면가왕' 출연이 '운명'이라는 서도영은 "녹화날이 마침 딸의 생일이다.잘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용기 있게 도전하는 것도 가치 있는 일이라는 걸 몸소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감동적인 도전 이유를 밝혔다.

이때 서도영의 연관 검색어를 찾아본 김구라가 "대단한 연기 변신이다"라며 눈치를 챘고, 신봉선도 "와 진짜? 저 그 드라마 보고 있다"라며 놀라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