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은 게바라 부상에 놀란 선수들의 멘탈을 케어 했고, 김남일은 5-4-1 포메이션을 4-4-2로 변경하며 선수들에게 더 적극적인 공격을 주문했다.
처음에는 안정환 팀의 패배를 바라며 김남일과 ‘항남동맹’을 맺었던 박항서 감독은 김남일 팀만 잡으면 1라운드 꼴찌를 면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다음 경기에서 ‘싹쓰리UTD’를 반드시 잡겠다는 열의를 내비쳤다.
이때 김남일은 “팀이 진 건 내 준비가 미흡했던 탓이라 사과하고 싶다”고 하면서도 “경기에서 진 것보다도 화가 나는 건 오늘은 우리 팀 선수들이 아닌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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