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방송된 최종회에서는 전생부터 부부의 연을 맺어온 이해숙 역의 김혜자와 고낙준 역의 손석구는 23번째 삶을 마무리하며 이별을 택했다.
고낙준은 전생부터 이어진 인연에 대한 미련을 내려놓고자 "이번 생엔 당신 없이 살게 해주고 싶다"며 이별을 고했고, "당신 정말 수고 많았다.당신이라서 참 좋았어"라고 진심을 전했다.
이에 이해숙 또한 눈물로 답하며 "그래도 당신 없인 안 되겠다, 나"라고 속마음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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