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주요 후보로 꼽히는 이재명(더불어민주당)·김문수(국민의힘)·이준석(개혁신당) 후보가 각각 청년 지원책을 10대 공약 안에 포함시켰다.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는 각각 '청년의 기회와 복지 확대', '청년의 미래를 키우는 나라'에 방점을 찍었고 이준석 후보는 청년 대상 '저리 대출'을 공약에 담았다.
청년미래적금을 도입해 청년자산형성을 지원하고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 소득요건 완화, 의무상환 전 이자면제 대상 확대 등이 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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