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노동자가 언제나 옳고 선하다는 말은 아니다.다만 사용자와 노동자는 처음부터 같은 위치에 서 있지 않다.이 간극을 조율하는 게 노동법이고 그래서 중립이라는 개념 자체가 성립될 수 없다"고 설명했다.
반복되는 노동 문제의 또 다른 이유로는 '교섭력 부재'를 꼽았다.
"'기업하기 좋은 나라'뿐 아니라 '노동하기 좋은 나라'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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