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선에 후보를 내지 않은 채 일찌감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지지를 선언한 조국혁신당이 조 전 대표의 ‘특별사면’을 연상시키는 사전투표 권유 포스터를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대선에서 기호 1번인 이재명 후보를 찍으면 조 전 대표를 ‘더 일찍’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의미로도 읽힌다.
조 전 대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함께 야권의 차기 대권주자로 꼽혔지만, 실형 선고 7년간 피선거권을 잃게 돼 대선 및 총선 출마도 불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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