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력 대선후보들은 북한 위협 억제를 위한 한미동맹 강화에 한목소리를 냈다.
김 후보는 ‘선거공보’에서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현재와 미래를 중시하는 실용적 외교를 지향”하고 “미국·중국 등 주요국과도 국익을 최우선에 두고 균형 있는 외교를 펼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선거공보에서 밝힌 대로 김 후보가 가치외교와 진영외교를 벗어나 국익을 최우선에 둔다면 이 후보가 주장한 ‘국익 중심의 실용외교’와 크게 다르지 않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