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전호준이 연인을 폭행하고 성병을 옮겼다는 폭로에 대해 직접 반박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전호준은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A씨가 주장한 폭행 상황은 새벽 시간, 제 자택에 무단 침입하려던 A씨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일”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전호준의 연인 A씨는 24일 SNS에 전호준과의 교제 중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멍이 든 신체 일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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