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김 후보는 충남 계룡을 방문해 병영체험관에서 “우리 당은 원래 국방·외교·안보 분야에 강점이 있고 지금도 마찬가지”라며 “여러 국방 분야에 계신 분들과 많은 국민들의 염원을 합쳐 공약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는 먼저 “남여 불문하고 군 가산점제를 도입하겠다.이는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청년에 대한 예우”라며 “더 많은 여성이 군 전문분야에 진출하도록 여성 희망복무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김 후보는 다른 당 후보보다 대북안보관, 한미동맹관, 북한·중국·러시아에 대한 안보관이 확고하다”면서 “누구보다 확고한 대북안보관 속에서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한미일 군사협력을 고도화하며 최근 문제되는 주한미군 축소에도 가장 유리한 대책을 세울 수 있는 후보”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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