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김동현의 '페널티킥 극장골'을 앞세워 광주FC의 2연승 시도를 막고 3경기 만에 승전고를 울렸다.
이로써 최근 2경기 연속 무승에 그쳤던 강원(승점 21)은 3경기 만에 승리를 따내고 7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전반 3분 코바체비치가 헤더로 첫 슈팅을 시도한 강원은 무려 31분 뒤에야 두 번째 슈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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