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 후보는 이날 오전 육영수 여사 생가를 방문한 뒤 충남 계룡·논산·공주·보령·서산·아산 등을 돌며 충청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이 후보는) 자기가 재판받는 혐의가 5개인데, 자기가 대통령 되면 (재판을) '올스톱' 하겠다고 한다"며 "이렇게 법을 고치는 사람이 대통령이 된다면 대한민국은 독재국가가 될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
감옥을 가보니까 방탄조끼를 입을 필요가 없었다"며 "이렇게 재판을 많이 받고 죄를 많이 지은 사람, 자기 주변을 전부 감옥에 보내놓고 자기는 대통령을 하겠다는 사람이 가야 될 곳이 어딘가"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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