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제18대 대선에서 처음 도입된 선상투표는 대선, 임기 만료에 의한 국회의원 선거에 한해 치러진다.
2022년 치러진 20대 대선에서는 선상투표 신고자 3천267명 중 3천108명(95.1%)이 투표에 참여했다.
선상 투표자는 입회인 참관 아래 선박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투표한 뒤 팩스를 통해 주민등록지 관할 시·도 선관위로 직접 투표지를 전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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