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이재명 겨냥 "방탄법 덮어쓰고도 벌벌 떨어…확실히 심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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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이재명 겨냥 "방탄법 덮어쓰고도 벌벌 떨어…확실히 심판해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향해 "방탄법을 5개, 6개 만들어서 이 법을 덮어쓰고도 벌벌 떠는 사람"이라고 지적했다.

감옥을 가보니까 방탄조끼를 입을 필요가 없었다"며 "이렇게 재판을 많이 받고 죄를 많이 지은 사람, 자기 주변을 전부 감옥에 보내놓고 자기는 대통령을 하겠다는 사람이 가야 될 곳이 어딘가"라고 비판했다.

수사를 하다가 갑자기 핵심적인 고리에 있는 사람이 죽은 적도 없다"며 이 후보를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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