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청 전경 충남도가 인도네시아와 호주 시장 공략에 나선다.
또 인도네시아 수도이자 정치·경제·행정 중심지로 동남아시아 최대 비즈니스 도시인 자카르타와 교류·협력 물꼬를 트고, 인도네시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서자바주, 전력의 70%를 신재생에너지로 생산 중인 남호주주와는 탄소중립 협력을 추진한다.
25일 도에 따르면, 김태흠 지사는 △해외시장 개척 △우호협력 의향 체결 △탄소중립 공동선언 등 기후위기 대응 협력 등을 위해 이날 7박 8일 일정으로 인도네시아·호주 출장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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