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과 시흥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팬모임 ‘안산영블스’가 안산시 상록구에 위치한 장애인 직업훈련학교와 사회적 협동조합 ‘함께 꿈꾸는 세상’에 후원금 200만원과 치킨 72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영탁이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 ‘치킨매니아’ 제품으로 준비해 의미를 더했다.
팬들이 직접 준비한 정성은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기관에 고스란히 전달되며, 그 따뜻한 마음이 지역 사회에 잔잔한 울림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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