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은 저성장 기조에서 탈출하기 위해 한은이 하반기에도 한 두차례 기준금리를 더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박 이코노미스트는 "일반적으로 1%p 기준금리를 낮추면 6∼12개월 시차를 두고 한국 경제 성장률을 0.1∼0.2%p 높이는 효과가 있다"며 "따라서 한은이 연내 8월과 11월 두 차례 더 금리 인하를 단행할 가능성이 있지만, 7월 초 미국과 관세 협상이나 새 정부의 경제정책 기조,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 인하 속도 등에 따라 다소 유동적"이라고 진단했다.
백석현 신한은행 S&T센터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미국을 비롯해 주요 선진국의 재정 확대 또는 부채 증가로 중장기 금리가 상승 압박을 받는 가운데 국내 정책 측면에서 추경과 새 정부의 재정 확대 기조까지 겹치면 중장기 금리가 오를 가능성이 커진다"며 "하지만 통화정책의 영향을 많이 받는 단기물은 하락하면서 장·단기 금리차가 확대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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