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함께 들어 올린 트로피…우리는 영원한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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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함께 들어 올린 트로피…우리는 영원한 챔피언"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정상에 오르며 생애 첫 트로피를 들어 올린 손흥민(토트넘)이 "우리는 영원한 챔피언"이라며 팬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손흥민은 24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이 우승은 기다리고, 꿈꾸고, 토트넘을 열렬히 응원하던 서포터스를 위한 것"이라며 "우리는 챔피언이고, 이는 영원하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프로 데뷔 15시즌 만에 처음으로 우승을 경험한 손흥민은 "토트넘에 합류한 날부터 이런 순간을 꿈꿨다.평생 기억에 남을 하루"라며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우리를 지지해준 여러분과 함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고 감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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