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4일 대선을 열흘 앞두고 '보수 텃밭'인 경북 상주시 풍물시장을 찾아 '기적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으로 집중 유세를 펼쳤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농번기 임에도 불구하고 김문수 후보 유세를 보러온 상주·문경지역 1만여 명의 인파는 풍물시장 일대를 가득 메웠다.
김문수 후보는 "저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저에게 상주·문경 과제가 너무 쉽다"며 "대통령이 되면 즉시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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