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내란죄로는 부족…외환유치죄도 수사"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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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내란죄로는 부족…외환유치죄도 수사" 강조

(사진=뉴스1) 이 후보는 24일 경기 부천시 유세 현장에서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협하며 영구집권을 위한 명분을 만들기 위해 외교적 긴장을 고조시킨 행위는 결코 용납할 수 없다”며 “국가 안보를 사적 정치 이익을 위해 훼손한 중대 범죄”라고 규정했다.

그러면서 “내란죄만 수사해서는 부족하다”며 “외환유치죄, 외환죄도 반드시 수사를 통해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 후보는 “정권을 잡기 위해 국민을 위험에 빠뜨리는 자들은 절대 용서해서는 안된다”며 “6월 3일 대통령 선거는 내란 세력의 책임을 묻는 첫 출발이 되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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