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김남길이 연기한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송하영, 2024년 한석규가 보여준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의 장태수, 그리고 최근 〈나인 퍼즐〉에서 김다미가 그려낸 윤이나까지.
디즈니+ 시리즈 〈나인 퍼즐〉은 10년 전 살인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범죄분석관 윤이나(김다미)가, 자신을 오랫동안 의심해온 형사 김한샘(손석구)과 함께 다시 벌어진 연쇄살인을 추적해가는 심리스릴러다.
공감의 송하영, 의심의 장태수와 달리 윤이나는 사건 그 자체에 ‘몰입’하며 진실을 조립해가는, 전혀 새로운 결의 프로파일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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